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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TA4

#6 뒤늦은 EPTA 4급 취득 결과 후기 EPTA 관련 내용으로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안녕하신가요? 3년마다 갱신해야하는 EPTA를 이유로 포스팅도 해보고(?) 결론적으로 ATC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저의 계획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결국, EPTA 4등급을 취득했고, 자격증까지 잘 받았습니다. 그래서 또 라인생활 3년 생명연장에 성공했습니다. 조종사들은 항상 '생명연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요. 만 65세까지 비행생활을 하려면 개월마다 혹은 이번 EPTA 처럼 3년 혹은 6년마다 자격 갱신을 통해서 생명을 연장해야 합니다. [ EPTA와 관련된 지난 포스팅 ] 2022.02.19 - [EPTA 도전기] - #1 국제선 운항에 꼭 필요한 EPTA! (자격 갱신이 다가온다...) 2022.02.20 - [EPTA 도전.. 2022. 5. 22.
#4 ICAO DOC4444 ATC phraseologies 살펴보기 2 (Minimum FUEL, Transfer of Control and/or Frequency Change ~) Minimum Fuel (12.3.1.3) "MINIMUM FUEL" minimum fuel은 emergency fuel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가능한 공항에 착륙이 지연이 없을시 가능한 연료양만을 가지고 있을때 ATC에 통보해야 합니다. minimum fuel은 법정 탑재 연료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minimum fuel 상황이 다가 온다면 지체없이 ATC에 통보하고 목적공항까지의 비행시간을 ATC에 통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TC는 항적 상황에 따라서 우선순위를 부여할 수 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우선순위가 필요할 경우에는 "EMERGENCY FEUL"로 ATC에 통보해야합니다. FAA에 나와있는 용어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Use of the term “minimum fuel” indica.. 2022. 3. 1.
#2 EPTA 시험의 각 PART 및 Task의 문제 및 구성 분석(조종사 기준)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지난번 포스팅에서 EPTA에 시험에 도전한다는 포스팅을 올렸는데요. 오늘은 실질적으로 PART와 Task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문제가 출제 되고 있는지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도 새로운 EPTA를 공부하고 시험을 준비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완벽하게 설명드리기는 힘들더라도, EPTA 시작하시는 초심자의 마음으로 쉽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PTA가 2개의 PART와 5개의 Task로 구성되어 있다고 지난번에 설명드렸습니다. 우선, PART1은 2개의 Task A, B로, PART2는 Task A, B, C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ART 1 Task A : Correct Or Full Read Back PART1의 Task A는 간단한 ATC readback을 평가합니다.. 2022. 2. 20.
#1 국제선 운항에 꼭 필요한 EPTA! (자격 갱신이 다가온다...) 오늘은 항공종사자(조종사, 관제사) 중에서 국제선 업무를 위해서 필수로 지참해야하는 자격증 'EPTA'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조종사와 관제사 사이에서 교신을 할때 보통 '영어'가 통용됩니다. 그 나라 내에서는 내국어도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말'과 '영어'가 관제를 위해서 사용되는 언어인 것이죠. 전세계 각국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관제용어는 '영어'로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조종사가 중국 관제사와 교신할 때는 중국어나 한국어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영어로 서로 의도를 주고 받게 됩니다. 그래서! 이 '영어'에 대한 자격이 없는 항공종사자들은 국제선 업무를 할 수 없습니다. 이 자격을 EPTA(English Proficiency Test for Aviation)라고 부릅니다. 예전에는.. 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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