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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4

#5 빌리기 어렵다는 하와이 렌트카 와이키키에서 공항으로 AVIS 빌리러 간 후기 이번 포스팅은 하와이에서 3일 72시간 동안 이용한 AVIS 렌터카 후기입니다 하와이 여행에서 꼭 필요한 것은 바로 렌터카입니다. 오하우 섬을 핑크 트롤리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여행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시간과 비용에서 모두 비효율적입니다. 저희는 7박의 오하우 여행 기간 중 딱 2박 3일(72시간)만 렌트를 했었는데요 그 후기를 여러분께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렌트를 하는 이유 하와이 오하우에서 렌트가 필요한 이유는 오하우 섬의 드라이브 코스 때문입니다. 72번 국도와 83번 국도가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고, 드라이브를 하는 곳곳마다 차를 세워두고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뷰 포인트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북부 해안을 가거나 스노클링을 할 때도 렌터카가 있으면 편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와이에서 꼭 .. 2022. 9. 16.
#4하와이 여행기 PCC 그래도 한번은 가봐야 하는 곳(Polynesian cultural Center) 소개/추천일정 이번 하와이 여행에서 가장 기대하지 않았지만 의외로 괜찮았던 곳이 바로 PCC입니다. 하와이 여행기를 검색하다가 PCC를 간다고 하길래 "도대체 어디를 말하는 걸까?"라고 의뭉스러움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이름만으로 어떤 여행지인지 짐작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PCC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알고 오셨을수도 있겠지만, 저희가 다녀왔던 PCC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PCC ? PCC는 폴리네시안 컬쳐 센터의 약자라고 합니다. (Polynesian Cultural Center) 우리나라로 치면 용인 민속촌 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PCC는 하와이 주변의 폴리네시아 섬의 문화를 보존하고 전파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실제 운영하는 곳은 몰몬교라는 종교단체와 연관이 많은 것 같습니다. PCC .. 2022. 9. 14.
#3 하와이 와이키키 치즈케익 팩토리 치즈케익보다 스테이크 맛집 리뷰 치즈케익 팩토리는 하와이를 방문하는 한국인에게 꼭 들러야 할 맛집 중 하나입니다. 하와이 포케, 햄버거 그리고 치즈케익 팩토리 메뉴는 후회가 없는 선택이죠. 처음에는 치즈케익 팩토리는 치즈케익의 성지(?)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하와이에서는 적어도 치즈케익이 아니라, 다이닝 메뉴가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심지어 나스닥에 상장한 '회사'라고 하네요. 이곳은 언제 방문을 해도 대기를 해야할 만큼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이상하게도 와이키키를 방문하는 한국인 외국인들 모두 이곳만큼은 줄을 서서라도 꼭 방문해보고 싶은 곳인가 봅니다. 저희는 그나마 사람이 적은 밤 시간대를 노려서 치즈케익 팩토리에 방문했습니다. 지난번에 미국 LA 여행에서도 만난적이 있던 치즈케익 팩토리, 사실 미국에서는 꽤나 유명한 곳이.. 2022. 9. 13.
#2 하와이 와이키키 Herringbone(해링본) 해산물 굴 런치 해피아워 추천 오늘은 하와이 오하우 와이키키에 위치한 Herringbone(해링본)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은근(?) 하와이는 맛집의 천국인데요. 하와이 전통음식부터 미국 스타일까지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흔히 가성비라고 하죠. 저희는 방문 첫날 숙소 체크인을 하자마자 하와이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 3층에 위치한 Herringbone Waikiki(해링본 와이키키)에 방문하였습니다. 위치 : 2330 Kalākaua Ave #3, Honolulu, HI 96815 미국 영업시간 : 저녁 9시까지 (방문전 꼭 확인) 가격대 : 제법 비싼 편이나 해피아워 기준 합리적인 편 베스트 추천 : 해피아워(4-6pm)를 이용한 굴($3/개)과 맥주나 와인 한잔($6~$7) 해링본은 "청어의 ..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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