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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여행5

#6 스위스 여행에서 체르마트를 빼놓을 수 없는 이유 마테호른 뷰 / 황금호른 완벽정리 스위스 여행을 조금이라도 검색해보신 분들은 스위스에서 융프라요우보다 체르마트의 마테호른이 더 인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8일 동안의 스위스 여정에서 가장 기대했었던 일정이 바로 체르마트 이기도 했고, 때문에 체르마트의 일정을 넉넉히 잡기도 했습니다. 체르마트는 스위스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로, 전기차(버스) 외에 차량의 출입이 허용되지 않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체르마트가 청정마을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거니와. 스위스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스위스에서 렌트를 하지 않은 이유) 체르마트 가는길 인터라켄에서 체르마트로 가는 길은 SBB를 통해서 쉽게 찾을 수 있었고, 철도의 왕국 스위스 답게 인터라켄 서역에서 1시간 30분 정도.. 2022. 12. 2.
#4 여름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수영장에 간 사연은 한 여름에 시원하려고 떠났던 스위스 여행, 물론 스위스의 다양한 트래킹 코스를 걷고, 융프라우를 오르고 하니 정말 더울 틈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숙소도 그린델발트에 잡다 보니, 새벽마다 오히려 추위를 느끼곤 했었죠. 우선 오늘의 포스팅에 앞서 스위스를 방문하실 분들 특히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를 올라가거나 피르스트, 그린델발트 등에 방문하실 분들이라면 인터라켄 보다는 그린델발트나 라우터브루넨에서 숙박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처음에 인터라켄에서 모든 일정을 소화하려고 했다가 아이거 북벽 뷰에 홀려서 그린델발트에 숙박하게 되었는데 정말 너무너무 좋았고 다음번에는 '절대' 인터라켄이 아니라 그린델발트에 가야겠다고 다짐했기 때문이죠. 그린델발트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인터라켄에서 2박을 했었는데 한가지 에피소드가 있.. 2022. 11. 16.
#3 인터라켄이 아니라 그린델발트인 이유 융프라우/아이거북벽/피르스트/비흐알프제 호수 피크닉 / 날씨앱Metoswiss SBB 실시간기차확인법 오늘은 스위스 두 번째 3번째 이야기입니다. 아무래도 루체른에서 날씨가 좋지 못했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이 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스위스 패스는 이미 시작되었고, 스위스의 예보는 계속해서 비가 오락가락했지만 '대체로 맑음'이었습니다. 그래서 부푼 기대를 갖고 그린델발트로 향하였습니다. 2022.11.08 - [즐거운 일상] - #2 스위스 여행의 시작은 루체른부터. 스위스 패스 소개, 카펠교, 리기콜룸 #2 스위스 여행의 시작은 루체른 부터. 스위스 패스 소개, 카펠교, 리기콜룸 스위스 취리히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바로 이동한 곳은 루체른입니다. 루체른은 스위스 중부에 위치한 도시로. 루체른 호수 서쪽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스위스 내에서는 교통의 요지로 그 sky-clear-c.tistory... 2022. 11. 10.
#2 스위스 여행의 시작은 루체른 부터. 스위스 패스 소개, 카펠교, 리기콜룸 스위스 취리히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바로 이동한 곳은 루체른입니다. 루체른은 스위스 중부에 위치한 도시로. 루체른 호수 서쪽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스위스 내에서는 교통의 요지로 그 영향력이 큰 곳입니다. 많은 분들이 스위스 여행 중 가장 좋았던 곳을 루체른으로 꼽을 만큼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루체른의 명소는 리기산, 카펠교, 필라투스 산 등이 있는데요. 이에 앞서서 스위스 패스에 대해서 여러분께 잠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스위스 패스는 스위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트래블 패스"입니다. 스위스 패스, 스위스 트래블패스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데 공식 명칭은 스위스 트래블 패스입니다.(저는 줄여서 스위스 패스로 부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희는 10일 여행 중 2일은 이동을 하는 시간으로 사용.. 2022. 11. 8.
#1 스위스 여행의 출발 행복하지만 당황스럽지만 마지막은 행복한 여행 저희 가족은 코로나 시국을 맞이하여(어쩔 수 없이 맞이한 코로나19) 사람이 조금이라도 더 늘기 전에 정말 가보고 싶은 여행지를 방문해보자 계획을 세웠습니다. 돈이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최대한 이번 "여행을 즐겨보자"라고 계획을 했습니다. 이미 스위스 여행 일주일 전 하와이까지 갔다 왔던지라, 다음 여행이 그렇게 까지 기대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선택한 스위스라는 나라는 여독이 풀리지 않아도, 여행에 큰 경비가 들어가더라도 너무나도 기대되는 여행지였습니다. 여행 전 계획을 꼼꼼하게 세우지도 못했고, 하와이의 여독이 풀리지 않았지만 스위스라는 여행지가 주는 기대감이 자연스레 스위스로 우리를 이끌었습니다. 스위스라는 여행지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거나, 방문하고 싶거나, 방문할 계획을 가지..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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