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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

#8 뉴요커의 식탁 맨하튼 브라이언트 파크에서의 기억 뉴욕 여행 사진을 다시 보면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 싶은 곳이 다시 생각났습니다. 제 나름대로 "뉴요커의 식탁"이라고 이름을 지어본 바로 그곳 브라이언트 파크입니다. 브라이언트 파크(Bryant Park)는 뉴욕 공립도서관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브라이언 파크를 중십으로 북쪽으로는 록펠러 센터 서쪽으로는 타임스퀘어 동쪽으로는 메트라이프 빌딩 남쪽으로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까지 뉴욕의 랜드마크가 둘러싸고 있는 맨해튼의 중심 중의 중심입니다. 뉴욕 여행을 하면서, 특별히 맨하튼을 둘러보면서 브라이언 파크는 여러 번 지나칠 수밖에 없었는데요. 점심시간만 되면 뉴요커들이 이곳 벤치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친구, 가족, 직장동료와 함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너무나 좋아 보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맨해튼에서.. 2022. 9. 16.
#2 미국에서 스타벅스는 일상이다 (스타벅스와 비행) 미국에서 스타벅스는 우리나라와 성격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특별하게'(?) 들려야 하는 공간이라면 미국인들에게는 그냥 '편하게'가는 공간입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스타벅스를 밥 먹듯 들르는 분들이 많지만, 미국은 시골에서도 스타벅스는 필수입니다. (예를 들어 경북 예천 산골마을에서도 스타벅스를 이용하는 그런 느낌?) 미국을 처음 방문하면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은행계좌를 개설하고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등등의 귀찮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중간중간 짬을 내어서 미국의 스타벅스는 어떤지 가보았습니다.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입니다. 스타벅스에서는 아무나 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었죠. 특이할만한 점은 당시가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관련 제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는 점입..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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