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VOR (VHF, Omni-Directional Range)

A.VOR 

 주파수 범위 108.0 to 117.95 MHz 

 수신받을 수 있는 거리 : SSV (Standard Service Volume)

 Line of sight 제한으로 고도에 따른 수신거리가 달라짐

 

B. VOR은 대부분 Voice Transmission(음성송신)을 가지고 있는데 Voice transmission 이 업는경우에는 Without의 앞글자를 따서 'W'라고 붙여져 있다. 이러한 VOR은 VORW라고 붙여져 있음.

 

C. VOR이 유효한지 확인하는 방법

 1. 모르스코드 비교

 2. XXX VOR voice 

FSS(Flight Service Station)나 approach control에 의존해서는 안됨. 정확하게 그 VOR Frequency에서 나오는 식별부호를 참고해서 유효성을 확인해야한다.

 정비중에는 T-E-S-T 모스부호(– 　· 　· · · 　– ) 가 송출되거나 식별부호가 제거된다.

 어떠한 VOR은 항공기 계기에서 자동으로 판독하여 유효성을 확인하지만 그렇지 않은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General Aviation은 직접 모르스부호를 듣고 확인해야한다.) 만약 항공기 장비가 VOR 코드를 자동으로 해독할 수 있다면 모르스코드를 직접 듣는 것은 필요하지 않다.

FAA VOR 시설 예

E. VOR는 지상 장비화 항공기 탑재 장비에 따라서 유효성의 범위가 달라진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1. 정확도 : VOR course 정확도가 매우 우수하다면 +- 1'의 오차가 발생한다.

2. Roughness : Course needles이 흔들리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산악지형에서 발생한다. 마치 VOR station에 접근하면 needle이 흔들리는 것 처럼 이상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현상을 대비해야하고, 익숙하지 않은 지역이라면 to/from 을 보고 판단해서 지나가야한다. 

 (a) 프로펠러 항공기에서 특정 RPM을 setting하면 Roughness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RPM을 조절해서 Roughness 현상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한 후에 VOR 시설이나 항공기 장비의 이상(unsatisfactory)를 보고해야한다.

 

F. The VOR Mimimum Operational Network(MON)

 PBN(Performance-Based Navigation)이 발달하면서 VOR같은 시설들의 중요도가 떨어지면서 FAA는 점차 그 시설을 줄이고 있다. PBN은 기본적으로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기반이기 때문에 VOR은 필요가 없어지게되었다. 하지만 Conventional Aircraft중 GNSS가 없거나, GNSS가 신뢰할 수 없을때(Un-reliable)를 대비해서 VOR을 최소한으로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2017년 FAA 발표를 참고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27ZKZ4O31Y#action=share

 

VOR SSV (Standard Service Volume) Boundary

Terminal, 저고도, 고고도인지에 따라서 VOR의 Service Volume의 범위가 달라진다.(고도, 유효거리) 

Terminal VOR SSV

Low SSV

High SSV

VOR Legned (FAA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