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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AIM4장 Section1

4-1-2/3/6 Control Tower/FFS/Visit Air traffic facilites

by Everytime Skyclear 202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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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ol Tower

타워는 공항 인근의 안전하고 원활하며 질서있는 Traffic Flow를 위해 만들어졌다. 타워는 이러한 책임이 부여될때 Terminal 인근에서 IFR항공기의 seperation에 대한 책임을 가진다.

미국 뉴욕 JFK Control Tower

Flight Service Stations

Flight Service Stations(FFSs)는 항공관제 시설로 조종사에게 브리핑을 제공하거나, Flight Plan을 처리하거나, En route 상의 정보, S&R(Search & Resecue), 비상상황에서의 도움을 위해 만들어졌다. FSS는 ATC Clearance를 relay하거나, NOTAM(Notice to Airment)과 기상(Weater), 항공정보(Aeronautical Information)을 제공한다. TWEB(Triscribed weather Enroute Broadcasting)이나, 항공기상 관측, AAS(Airport Advisory Services)를 제공한다.

VORTAC 정보 위에 수많은 Flight Service Station 주파수를 확인 할 수 있다.

 

 


 실제 미국에서 FSS를 이용할 일은 거의 없다.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Airline에 와서도 FSS의 도움을 받을일은 "절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TC Relay나 예상하지 못했던 NOTAM, 급변하는 기상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조종사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Pilot Visits to Air Traffic Facilities

조종사가 항공관제 시설에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물론 보안이나 업무량으로 인해 항공관제 시설에 방문 허가가 항상 승인 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항공관제 시설에 방문하기 위해서 최대한 빠르게 연락을 취하고 몇명이 방문할 것인지 언제 방문 할것인지 알려라. 


"FAA Order 1600.69, FAA Facility Security Management Program"에 근거해서 방문할 수 있는데 관련 문서는 FAA network에서만 볼 수 있다. 따라서 직접 연락을 취해 방문을 약속받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학생조종사 시절에 ATC 시설에 방문하는 기회가 있었다면 정말 운이 좋은 경우이다. 교관들이 귀찮아할 뿐만 아니라, 관제시설에서도 손님을 맞을 만큼 여유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골의 한적한 공항의 경우 흔쾌히 받아주기도 하니 꼭 한번 도전해보시길 추천한다.


 

관제시설이라고 하면 Tower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진처럼 군 벙커에서 RDR로만 관제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최근에 들어 오히려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4-1-7 Operation Rain Check

FAA에서는 "Rain Check"이라는 Program을 운영한다. Rain Check 운영과 관리의 주체는 ATC facility management이다.  Rain Check을 운영하는 목적은 조종사와 조종사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ATC 시스템, 기능, 책임, 유용성에 대해서 익숙하게 접근할 수있도록 돕는데 있다.

 

지금도 Rain Check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지는 잘 모르겠다. 적어도 7230.16C Pilot Education Program - Operation Rain Check의 문서는 "Cancelled"된 상태이다. 미국에서 비행을 할 때 Rain Check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한번도 들은적이 없다. 그럼에도 AIM에는 나와 있는 내용이니 언젠가는 다시 운영될 수 있지도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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